[상주] 공검면새마을지도자협,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전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18 12:24
공검면은 지난 17일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신광이, 부녀회장 안숙희) 주관으로 감자 수확 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회원 20여 명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번기 및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을 구하지 못해 곤란한 처지에 있는 공검면 예주리 감자 재배 농가에서 진행됐다.
신광이ㆍ안숙희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고 지도자간 단합을 다지고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이서 더욱 뜻깊었다.”라고 소회했다.
박근상 공검면장은 “곧 시작될 장마로 감자 적기 수확이 중요한 시기에 일손을 보태준 새마을단체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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