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6.11 12:12
신흥동(동장 최해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순직군경 및 전상군경 유족 20가구에 6월 10일부터 2주에 걸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2019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국가유공자 유족까지 명패를 부착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한 신봉동에 거주 전상군경 유족 김 모(66세) 여사는 “나라에서 유공자 유족들을 위해 명패를 달아줘 감사드리며 명패를 문 앞에 달아놓으니 유족으로서의 자긍심이 생긴다.”고 전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보훈의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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