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5 03:50:32

[상주] 상주시,“밤마실 차 콕! 시네마”자동차 극장 열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3.03 12:02   

-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위해 비대면 영화 상영 -

 

[문화예술과]상주시, 코로나 블루 극복 위한 자동차 극장 열어.jpg

상주시는 26일과 27일 이틀간에 걸쳐 상주실내체육관(신관) 대형버스주차장에서 코로나 블루 극복 위한 자동차 극장을 열었다.

 

자동차극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의 기회가 줄어든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소규모 인원들이 모여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 주고 색다른 경험으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코로나 블루 백신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자동차 탑승 인원 모두 발열체크 및 문진표를 작성했고 불가피한 이동시에(화장실 이용)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상영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문화 행사가 대폭 축소되었는데 자동차 극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