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수 박철호 대표가 23일 제 1회 상주시 기업인상 대상을 수상했다.

 

명실상감한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 1회 상주시 기업인상 수상은 지난 12월 21일에 수상자를 선정됐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미루어진 상태였으며, 2021년 상주시상공회의소 정기총회 개최와 함께 강영석 상주시장이 직접 시상했다.

 

동천수는 14년 상주시 화북면에 위치한 생수 제조업체를 인수하여 15년 64억원의 매출을 19년 248억원으로 약 300%의 매출 증대를 시켰으며 사업 초 14명의 직원으로 시작하여 현재 85명으로 신규 고용창출을 이루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항상 앞장서 지역 취약계층, 초·중고 장학금, 상주향교 효열표창 후원 및 연탄, 반찬배달봉사를 해왔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공공기관과 관내 지역 주민을 위한 물품 기부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 환경이슈에도 적극 동참하여 20년 환경부와‘투명 페트병 자가 회수’업무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무 라벨 페트병을 도입하여 재활용 효율성은 물론 소비자의 분리수거 편의성까지 높일 전망이다.

 

박철호 대표이사는“회사 설립 이후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우리 임직원들, 지역주민 함께 소통하고 실천하며 많은 고민을 해왔고,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것은 기업의 또 다른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업인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동천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표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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