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통건설중기(대표 황남연)는 지난 30일 화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만통건설중기는 화북면에 위치하고 있는 중장비 업체로 2020년 이웃돕기 성금에도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 받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황남연 대표는 “올해가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면 다가오는 새해는 더 나은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중섭 화북면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 문화에 동참해 주신 만통건설중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 기탁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이 추운 겨울동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