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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2020년도 경상북도 치수사업 평가 상주시 최우수기관 선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2.18 11:21    수정 : 2020.12.18 13:43

- 상주시 2년 연속(‘19년 우수, ’20년 최우수) 수상 쾌거 -

 

건설과 치수사업평가 상주시 최우수기관 선정.jpg

 

상주시는 2020년도 경상북도 치수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7일 공무원표창 및 포상금을 받았다.

 

시는 국가하천 1개소, 지방하천 23개소, 소하천 115개소 등 총 544km의 하천을 관리하고 있으며, 하천 사업 추진 실적과 사전 재해예방 및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한 점을 평가받았다.

 

또한, 2020년 경상북도 하천사업 제안공모에 “북천”이 선정되어 도비보조금 210억원을 확보했고, 치수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치수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수상(‘19년 우수, ‘20년 최우수)해 도내 치수사업 분야에 선도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치수사업 평가는 매년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천 점·사용료 징수율,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 실적 및 안전관리, 치수사업 추진 우수사례 등 하천 유지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하천의 재해예방은 물론 자연과 함께하는 하천 조성으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 할 수 있도록 하천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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