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서면(면장 서정대)은 지난 14일 모서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마무리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사업 참여자 9명 및 모서면장 등 11명이 참석하였으며, 그간의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참여자들의 고충을 수렴하는 등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서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65세 이상 노인 9명이 모서면 환경정비 등 관리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서정대 모서면장은 “코로나-19의 발생으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활동해주셔서 감사드리며, 2021년에는 개선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에 최적의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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