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는 정원 조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2.07 10:48
- 국가정책 및 지역현안 수요 반영을 위한 정원 확대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일 경상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상북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교육행정 환경변화에 따른 단위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학교 감염병 대응, 학교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교육활동 중심의 현장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인력을 증원했다.
또한 소규모학교 1인 행정실 해소를 통해 현안과제를 해결하고, 미래형 현장수업 지원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경북교육의 미래에 대처하기 위한 정원을 반영했다.
최규태 행정과장은 “이번 정원 조례 개정으로 급변하는 교육행정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인력을 반영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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