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사벌국면, 새마을부녀회 불법 광고물 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1.27 08:46
- 교통안전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
상주시 사벌국면(면장 김덕만)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열)는 지난 26일 도시 경관을 해치고 교통안전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섰다.
이번 불법광고물정비 활동은 사벌초등학교 주변, 버스승강장,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에 불법으로 내건 현수막과 벽보, 전단 등을 제거하여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정명열 사벌국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불법 광고물 정비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사벌국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만 사벌국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면을 위해서 솔선수범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사벌국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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