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세천낙원반점, 사랑의 짜장면 전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1.26 09:25
- 매일 장기요양 어르신 5가구에 짜장면 기탁 -
상주시 세천낙원반점(대표 김윤섭)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어르신 5가구가 짜장면을 드실 수 있도록 지난 11월 16일부터 매일 세천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혜숙)에 기탁하고 있다.
기탁 받은 짜장면은 세천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요양보호사가 장기요양 어르신 가구에 가정방문해 짜장면을 전달하고 있다.
김윤섭 대표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정성스레 만든 짜장면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다.”고 했다.
박혜숙 센터장은 “평소 거동이 힘들어 식사가 어려운 장기요양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짜장면을 기탁해준 낙원반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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