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 불법광고물 정비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1.25 10:05
- 불법광고물 수시 정비 통해 면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
상주시 낙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병구)에서는 지난 24일 도시 미관 개선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낙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구남숙) 회원들의 주도로 진행된 이번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은 낙동면 일원을 순회하며 이뤄졌으며, 학교 주변, 상업지구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광고전단과 교차로 인근에 게시되어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방해하는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구남숙 낙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불법광고물을 말끔히 제거해두니 밀린 숙제를 끝낸 기분이다. 쾌적한 낙동면 환경조성을 위해 새마을부녀회 회원 모두가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구 낙동면장은 “한 해 동안 불법광고물 정비에 힘써주신 낙동면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불법광고물 수시 정비를 통해 면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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