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통합사례관리대상가구에 난방용품 지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1.25 09:56
- 동절기 대비 저소득 취약계층에 난방유와 이불세트 지원 -
상주시 북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주수)는 지난 23일 동절기를 맞아 질병, 고령,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사례관리대상 5가구에 난방용품(난방유, 이불세트)을 지원했다.
난방용품 전달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복지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난방용품 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부 확인과 정서지원을 병행했다.
북문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민관 협력 등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동절기를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등 민관 협력 활성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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