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남면 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1.24 09:45
- 쾌적한 화남면 만들기 위해 노력 -
상주시 화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는 오늘 지난 23일 공공용 광고물을 포함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쾌적한 화남면 만들기에 나섰다.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물은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에도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이날 작업으로 면 소재지와 도로변 등 불법으로 내건 현수막과 벽보를 제거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한층 쾌적한 마을로 탈바꿈했다.
정하목 화남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우리 면을 위해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도로 및 마을 주변에 쾌적한 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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