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1.20 17:21
- 쌀쌀한 날씨를 훈훈한 온정으로 녹이는 따뜻한 겨울 -
상주시 화동면(면장 서해욱)은 20일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김창섭・안옥선) 30여명이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19개 경로당 및 소외계층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포기와 라면을 전달했다.
화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성금, 물품 기탁,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를 실천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김창섭, 부녀회장 안옥선)는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나눔 봉사 실천은 우리 모두가 본받을 만하며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힘든 시기지만 많은 분들이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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