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남면, 소은1리 마을회관 준공식 조촐하게 열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1.13 09:01
- 주민들이 대화하고 정을 나누는 화합의 공간 마련 -
상주시 외남면(면장 조성만)은 지난 12일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은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조촐하게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맞게 진행되었으며, 성경환 마을이장의 경과보고와 내빈 축사, 준공 테이프 커팅 등 간략하게 이루어졌다.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자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할 소은1리 마을회관은 총 사업비 1억 2천 1백만원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87㎡ 규모로 올해 3월에 착공해 이번에 준공을 하게 되었다.
성경환 소은1리장은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마을회관과 주민들이 모여 대화하고 정을 나누는 화합의 공간을 마련해 주신 상주시와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협소하고 오래되어 열악했던 기존 회관이 깨끗한 현대식 건물로 새로이 조성된 것을 축하하며 쾌적한 공간에서 더욱 화합하고, 이웃 간의 인정이 넘쳐 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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