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개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1.12 09:58
-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취미생활 확대 -
상주시 북문동(동장 송주수)은 지난 11일 만산 11통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개강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강좌는 평생교육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역 강사를 연계하여 평생학습 강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시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띄어 앉기, 마스크착용, 소독 등 방역수칙을 지켜 진행했다.
이번 북문동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는 노래교실과 레크리에이션을 병행하여 진행하며 마을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취미생활 확대로 건강하고 활기찬 평생학습 문화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이번 기회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학습의 장을 열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고 즐거운 강좌가 될 수 있도록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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