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에 집수리 지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1.06 09:21
- 통합사례관리대상가구 4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지원 -
상주시 북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주수)는 지난달 26일부터 1주간 장마와 태풍 등의 피해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통합사례관리대상 4가구에 관내 시공업체를 통해 도배·장판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 대상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우나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로 마을 통장을 통해 발굴되었다.
북문동 맞춤형복지팀은 해당 가구에 방문해 집수리에 대한 복지욕구를 파악하였으며, 자력으로 집수리가 어려운 4가구에 통합사례관리사업비로 도배와 장판 교체를 실시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 관심을 갖고 연계해준 통·반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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