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1.03 10:55
- 불법소각현장 감시 및 산불취약계층 계도 -
상주시 북문동(동장 송주수)은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통한 가을철 산불 예방활동에 나섰다.
산림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영농부산물, 폐비닐 등 인화 물질을 사전제거하고 천봉산 초소와 관내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3명을 배치하여 불법소각현장 감시 및 취약인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여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대부분의 산불이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입산객은 라이터 등의 발화물질을 휴대하지 말고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선 농산물폐기물 등을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주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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