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어려운 작황에도 명품 곶감 위해 구슬땀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0.28 09:09
- 곶감 농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 -
상주시 내서면(면장 남기동)은 곶감 생산의 적기를 맞아 농가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곶감 생산 현장을 변해광 상주시의원 및 관계자와 함께 지난 26, 27일 양일간 방문하였다.
상주시 최대의 곶감 생산지 중의 하나로 꼽히는 내서면이지만, 올 봄의 저온현상과 유례없이 지속된 장마로 인해 감 수확량이 대폭 감소하여 농가들이 시름에 잠겨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에 따라 곶감 생산을 포기하는 농가도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올해 곶감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농가들에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현장 방문을 통해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기상 이변과 인력 감소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