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 상주곶감의 명성이여~영원하라!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0.21 10:32
-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곶감농가 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 -
상주시 동성동(동장 이채광)에서는 본격적인 곶감 작업을 시작한 관내 곶감 농가를 방문해 이미 배부한 손 소독제 및 체온계 비치 여부를 점검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전파차단을 위한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또 올해 봄 냉해와 여름의 잦은 비로 생감의 작황이 좋지 않은데다 외국인 근로자 부족으로 인력 수급이 어려운 곶감농가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채광 동성동장은 “코로나-19와 기상 악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하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농가 스스로 개인위생관리와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올해도 최고의 상주 곶감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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