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코로나-19 대응 곶감 농가 작업장 방역 소독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0.13 08:50
- 곶감 농가 80여 곳으로 14일까지 3일간 소독 -
상주시 남원동(동장 채윤근)은 곶감 철을 맞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2일부터 농가 방역 소독에 들어갔다.
대상은 곶감 농가 80여 곳으로 14일까지 3일간 소독을 마칠 예정이다.
남원동은 본격적인 곶감 작업이 이루어지기 전에 방역단을 구성해 작업장을 방역 소독하고, 특별 방역대책 기간인 10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방역지원단을 편성해 지속적으로 곶감 농가를 찾아 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곶감이 상주의 주요 특산물인 만큼 코로나-19 예방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가에서도 코로나-19 행동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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