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 일자리 사업의 최우선은 참여자들의 안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0.08 09:11
- 일자리 참여자들 안전교육 실시 -
상주시 계림동(총무팀장 윤용운)은 지난 7일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용 불안과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희망일자리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18명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전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여부, 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안전 수칙, 근로자 건강관리 전반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주요도로변 환경정비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윤용운 총무팀장은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이 끝나는 날까지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 해 줄 것”을 당부하며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성실히 근무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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