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관내 22개 경로당 임시 폐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29 11:56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경로당 임시 폐쇄 실시 -
상주시 남원동(동장 채윤근)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29일(화)부터 10월 15일(목)까지 관내 경로당(22개소)을 임시 폐쇄하였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방역 최대 고비인 추석을 맞아 감염병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다.
남원동은 지난 7월 20일(월) 경로당 재개 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시간을 제한했으며 경로당 방역관리 전담수행자를 지정해 출입자 명부 작성 및 방역 활동 등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 대응해왔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경로당 임시 폐쇄로 인해 어르신들이 다소 불편함이 있겠지만 다가오는 추석이 최대 고비인 만큼 지역 확산 방지 차원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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