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서면, 관내 33개 경로당 임시 폐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29 09:27
- 추석 명절 귀성객 방문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 -
상주시 모서면(면장 서정대)에서는 지난 28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 귀향객 방문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비하여 9월 28일(월)부터 10월 11일(일)까지 14일 동안 관내 33개 경로당을 임시 폐쇄히였다.
현재 관내 경로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이용시간을 제한하여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으로 노인회장을 감염관리책임자로 지정하여 출입자 방문 대장 작성, 출입 시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서정대 모서면장은 “경로당 임시폐쇄로 인해 어르신들께서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마을의 안전과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조금만 더 조심하고 버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