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면장 임용래)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은척면행정복지센터와 우체국, 마을회관을 포함한 주요 거점 및 전통시장에 대한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코로나-19로부터 은척면 지키기에 나섰다.

 

이번 방역은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이 은척면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면민과 귀성객이 코로나-19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은척면 코로나-19 특별 방역단은 지난6월부터 코로나-19 없는 은척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별공공근로자 남O희 외 1명은 “1명의 확진자도 은척면에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방역하겠다.”고 전했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연휴기간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 개인 위생관리 철저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에 면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꾸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하고 코로나-19 없는 은척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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