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내서면, 추석 맞이 환경정비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28 09:56
- 「클린&안심」상주 캠페인 전개 -
상주시 내서면(면장 남기동)은 지난 25일부터 면사무소 직원과 관내 기관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환경 정비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주요 도로변과 버스 승강장, 주요 생활시설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영농 폐비닐, 하천변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연장된 만큼 대규모 이동 자제 및 개인행동 수칙 철저 등의 홍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통한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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