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5 03:58:39

[상주] 이안면, 행락지 주변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25 10:12   

- 자연보호이안면협의회, 쓰레기 없는 『청정이안』 조성에 앞장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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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이안면(면장 이윤호)과 자연보호이안면협의회(회장 권면희)는 지난 24일 이른 아침부터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았던 이안천 및 아천저수지, 연도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청정이안』 조성에 앞장섰다.

 

남·녀회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자연보호이안면협의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이안천과 저수지 주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비롯하여 여름 휴가철 행락객이 버리고 간 방치된 쓰레기 및 지난 장마에 떠내려 온 PT병·비닐 등을 수거하고, 이동식화장실 주변 제초작업 및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영농에 바쁘신 가운데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 분도 빠짐없이 참여하여 애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관내 유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청정이안』 조성에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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