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불법광고물 정비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25 10:01 수정 : 2020.09.25 10:02
- 고향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 제공 -
상주시 신흥동(동장 최해도)은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및 버스승강장 등의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불법광고물 정비 및 환경정비에는 신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희) 회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였으며, 관내 주요도로변, 각 마을입구, 버스승강장 등에서 불법광고물 제거 및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김정희 신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부녀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환경을 정비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추석명절을 맞아 불법광고물 및 환경정비에 앞장 서 주신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신흥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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