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계림동, 추석맞이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25 09:59
- 역시 제수용품은 전통시장이 최고입니다. -
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용희)은 지난 24일 계림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기관단체 회원들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시장과 풍물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집합행사 대신 팀별 4~5명씩 분산해 방역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으며, 각자 지참해 온 온누리 상품과 상주 지역화폐를 사용해 곳곳의 저렴하고 신선한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계림동 관계자는“바쁜 영농 철임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에 참석해주신 기관단체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가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어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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