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성동, 추석맞이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24 10:56
- 불법광고물 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 -
상주시 동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채광)는 지난 23일 동성동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추석을 맞아 관내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서는 시민과 귀성객이 추석 연휴동안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무분별하게 붙은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를 하였으며, 차량운전 및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되는 불법 현수막을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에도 기여했다.
백정임 동성동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정비활동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채광 동성동장은 “앞으로도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불법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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