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깨끗해진 도로변! 추석맞을 준비 완료~!!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24 10:47
- 동성동, 추석맞이 연도변 제초작업 실시 -
상주시 동성동(동장 이채광)은 지난 23일 동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은수)회원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했다.
제초 작업은 서곡ㆍ화개 경계~거동ㆍ낙동 경계 도로변 및 농협예식장~농협라이스센터 까지 총 7km 구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 구간은 평소 대형차량 등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로 시민들의 운전 편의를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발 벗고 나섰다.
김은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업 중 차량통행이 빈번한 곳이어서 위험부담이 있지만, 동성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채광 동성동장은 “추석 전 바쁜 시기임에도 이른 새벽부터 동성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로 쾌적한 도로 환경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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