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원동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24 09:44
- 개운천 제방 및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쾌적한 환경조성 -
상주시 남원동(동장 채윤근)은 지난 23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개운천 제방과 국도(25번)ㆍ지방도(997번)ㆍ면ㆍ리도 등 관내 주요 도로변 16km 구간에 걸쳐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도로변 잡초·잡목 제거 활동을 비롯하여 도로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까지 함께 이루어져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함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바쁜 영농기에도 불구하고 관내 도로변 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당부하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남원동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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