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남면 ‘추석 맞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교육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23 10:15
- 사회적 거리두기로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 보내요 -
상주시 외남면(면장 조성만)에서는 지난 22일 외남면『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안전교육을 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되고 건강관리 및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단체 및 야외활동에 노출된 안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올바른 작업 요령 및 감염예방 건강보호 수칙과 마스크 착용 교육을 했다.
또한, 추석을 맞아 민족 대이동으로 인한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고자 ‘벌초대행 이용’, ‘명절은 가족끼리 조용하게 보내기’, ‘추석연휴 이동 자제’, ‘개인별 위생관리 철저’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을 재차 강조했다.
조성만 외남면장은 “올해 명절은 민족 대이동시 코로나-19바이러스의 증폭과 확산이 우려되어 국민들의 안전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되기에 이번 추석에는 자녀들과 전화로 안부를 묻고 가급적 장거리 이동을 자제를 부탁한다”고 하며, 올해도 일자리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참여 어르신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시기를 거듭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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