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안면 적십자봉사회,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22 10:59
- 깨끗한 마을 경관 조성하고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해 -
상주시 이안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안경희)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마을 경관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곳곳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했다.
주요 도로 및 버스승강장 등에 붙은 불법광고물은 마을 경관을 해치고 강풍에 날릴 경우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된다.
이날 적십자봉사회는 불법광고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면서 승강장 주변 쓰레기도 수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안경희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땀 흘린 만큼 승강장이 한층 깨끗해졌다”며 “마을 정비에 더욱 힘써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항상 면정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이안면을 쾌적한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