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흥동, 추석 맞아 도지정 문화재 정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21 16:11
- 쾌적하고 안전한 문화재 관리 -
상주시 신흥동(동장 최해도)에서는 지난 19일부터 관내 도지정 문화재(상주향교 대성전) 제초작업 및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섰다.
작업에는 신봉1통 마을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상주향교 대성전 내·외부의 잡초·잡목을 베고 주변 마을의 쓰레기까지 수거했다.
상주향교 대성전은 조선후기 공자와 선유의 위패를 모신 문묘이자 교육시설로 1982년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5호로 지정되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바쁜 일정에도 관내 문화재정비에 참여해 주신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재의 체계적 관리 및 관내 환경 정비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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