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봉사단체인 로컬상주(회장 정장화)는 지난 15일(화) 북문동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로컬상주(회장 정장화)는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생필품을 지원 받은 김 모(86세)할머니는 “ 바쁘신데 이렇게 집에까지 와서 도움을 주신 로컬상주 회원들에게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고맙고, 전달해 준 물품은 정말 감사히 잘 쓰겠다.”고 말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때마다 이렇게 우리 관내에 도움을 주시는 로컬상주 정장화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북문동은 동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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