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 태풍 ‘하이선’ 대비점검 및 ‘마이삭’ 피해 복구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04 11:40
- 태풍북상 사전대비 및 피해 응급 복구로 주민불편 최소화 노력 -
상주시 화서면(면장 윤보영)은 지난 3일 태풍 ‘마이삭’으로 인하여 발생한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에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가자마자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강한 바람을 동반하여 한반도를 관통하며 북상할 가능성이 크게 예상됨에 따라 큰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간판․옥외광고물 등을 정비하고, ‘마이삭’으로 발생한 피해 현장에 출장하여 산사태, 토사유출, 시설물 파손, 농작물 피해 등에 대한 응급 복구를 실시했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관내 위험 저수지 점검, 저수지 수위 조절, 도로 정비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사전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재해 예방 및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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