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쾌적한 과학실 환경개선으로 탐구활동 강화!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8.21 11:26 수정 : 2020.08.21 13:45
- 과학실 폐시약 수거로 교육환경 개선 -
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8월 24일(월)부터 도내 초·중·고등학교 과학실 폐시약과 수은 포함 교구를 전량 수거 처리한다고 21일 밝혔다.
학교 과학실 폐기물인 폐시약과 수은 포함 교구의 친환경적인 처리를 통해 수질과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안전한 과학실험실 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한다.
경북교육청에서 일괄 신청을 받아 화학약품 전문처리업체를 통해 교육지원청 및 학교를 방문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약 31톤의 폐시약 등을 수거 처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은 과학실 안전 관리를 위해 과학안전지원단의 과학실험실 현장 안전 점검, 과학실 유해 화학물질의 밀폐 시약장 보관, 과학실험 시작 전‘5분 안전교육’실시, 과학안전장구(비) 확충비 지원 및 과학실 안전모델학교(21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안전하고 쾌적한 과학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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