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강영석 상주시장, 내서면 이장회의 참석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8.12 08:29
- 내서면 이장 및 직원 격려 -
내서면(면장 남기동)에서는 지난 8월 11일 내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김영선 도의원, 변해광 시의원, 16개리 마을 이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는 회의장 사전 소독, 입장 시 손 소독 및 발열체크, 회의 중 마스크 착용 등을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이장회의에 참석하여 마을 주민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이장들과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와 영농상황, 건의 사항 등 이장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진행된 이장회의는 신규 이장 임명,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위험지구 점검과 피해 최소화 당부,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전달 사항과 상주화폐 이용 홍보, 폭염 대비 독거노인 보호 및 무더위 행동요령 등 주요 시정(면정)사업을 홍보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이장 및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참석해주신 시장님과 항상 면정을 위해 뛰어다니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상주 화폐 활성화 홍보와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이장님들의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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