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동면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노래교실 개강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8.05 09:13
-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기찬 지역 분위기 조성 -
화동면(면장 서해욱)은 지난 4일 화동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동면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한 노래교실이 개최되었다.
이날 개강한 노래교실은 화동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중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민들의 문화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매주 화, 금요일 오후 2시에 12회 강의로 진행할 계획이다.
노래교실에 참석하는 주민들은 입장과 동시에 발열 확인 후 명부를 작성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참석 주민은 “코로나19로 경기도 안 좋고 각종 자연재해로 시름이 깊은데 노래하고 웃고 하니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기쁜 마음을 나타냈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농번기 영농작업 및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이 피로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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