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면(면장 정하목) 직원 학습동아리 ‘행복나눔봉사대’는 지난 31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봉사대는 기초생활수급자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집 주변의 풀을 베고 쓰레기를 치워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화남면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대’는 소외계층을 찾아 맞춤형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봉사하고 있다.

 

정하목 화남면장은 “지속적인 봉사 활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화남면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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