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차영희)는 7월 22일 공검면(면장 서승용) 관내 주요 소공원 주변에서 제초작업을 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번 소공원 정비에 참여한 공검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20명은 소공원 미관저해요소 제거 등 화단 정비를 통해 면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빗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차영희 공검면 적십자봉사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공검면 환경 조성을 위해 우중에도 제초작업에 임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서승용 공검면장은 뜨거운 여름이 오기 전 소공원 정비와 주요 도로변 잡초제거를 통해 “공검면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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