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북면 새마을지도자협, 휴경지 들깨심기 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6.29 15:44
화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여근용, 문태순)는 지난 24일 화북면 입석리 소재 휴경지에 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들깨심기 작업활동을 펼쳤다.
휴경지 경작사업은 화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연례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들깨심기로 정했으며, 들깨수확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연말에 불우이웃을 돕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여근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코로나19로 면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모두 한 마음으로 노력하여 불우이웃을 돕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중섭 화북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화북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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