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면새마을부녀회, 불법광고물 정비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6.25 16:00
낙동면 마을부녀회 회원 25명은 지난 24일 관내에 붙은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제거작업 및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모여 불법현수막 정비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학교 주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함은 물론 관광지, 버스승강장 내부 청소,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구남숙 낙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쾌적한 낙동면 환경조성을 위해 새마을부녀회 회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구 낙동면장은 “도시미관 및 어린이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현수막 및 벽보 등을 수시로 정비하고 계도활동을 지속해나감으로써 쾌적한 관내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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