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검면, 일손돕기로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총력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6.23 11:59
공검면(면장 서승용)은 지난 22일 감자 수확 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기획예산담당관, 스마트농업추진단 직원 및 공검농협, 면 직원 등 20여명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감자수확 작업(3,236㎡)을 실시했다.
농가주 이 모씨(70세)는“일손이 부족해 감자 수확에 차질을 빚을까 걱정을 했는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내일처럼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서승용 공검면장은“코로나19 여파로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공검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