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여름맞이 화동면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6.23 11:58
-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 -
화동면(면장 권도희)은 지난 22일부터 도시민 여름철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과 소공원 주변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제초작업은 소공원 6개소와 주요 간선도로는 물론 국도 25호선과 충북 옥천군 청산면을 연결하는 도계까지 총 32.4㎞에 걸쳐 진행된다. 농번기 이동이 많은 화물 차량과 트랙터, 경운기 등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구간 5개소의 잡목도 함께 제거하고 있어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도희 화동면장은 “도로변 제초작업은 쾌적한 경관조성과 운전자 시야 확보를 위해서 꼭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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