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제46회 상공의 날“국무총리상”수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3.21 12:50
- ㈜ 예스코리아, 지역경제발전과 따뜻한 기업인 이미지구현 앞장 -
상주시 함창농공단지 내 ㈜예스코리아 이성진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07년 4월 ㈜ 예스코리아 회사를 창립해 이성진씨가 대표로 취임 후 12년 동안 ‘창의개발, 근면정직, 인화단결’이라는 이념 아래 전문 인력이 모인 도어락 전문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도어락 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타 업체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KS인증, ISO9001인증, INNO·BIZ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특허 15건, 실용신안 5건, 디자인등록 42건, 상표등록 8건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고 있으며 생산 제품들은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또한 올해 읍면동 지역에 있는 경로당․마을회관에 5백만원 상당의 문고리를 무상으로 교체해줄 계획이며, 점차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동우 상주상공회의소회장은 “소중한 인재를 전문가로 양성하고, 앞선 기술력으로 다양하고 실용성 있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기업인이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황천모 상주시장은 “상공의 날을 맞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기술력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선 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투자 도시 상주 건설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성진 예스코리아대표는 ‘초심을 잃지 않고 세계 기업들과 경쟁하며 기술혁신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날까지 지역경제 발전에 적극 협조하고 따뜻한 기업 이미지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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