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사벌국면, 코로나 19 첫 확진자 발생 총력 대응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3.03 13:35
- 전 직원 비상근무... 확진자 동선파악 및 관내 방역실시 -
-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 방문 격려 -
사벌국면(면장 김덕만)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관내에서 발생함에 따라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총력대응에 나섰다.
그동안 사벌국면은 관내 경로당, 복지회관, 종교시설등 다중이용시설 폐쇄 및 관내 마을 전체 방역을 실시하고, 마을 주민들의 개인 위생 철저에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관내에 첫 확진자가 발생되면서 5개반 16명으로 구성된 사벌국면 코로나-19 대응 TF팀을 가동하여 면사무소와 관내에 중점 방역 및 확진자 동선 파악과 대책회의 등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3월 1일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면사무소를 방문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조치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덕만 사벌국면장은“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우리면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방역과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인물기사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검색어 TOP 20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