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1-25 06:31:45

[상주] 상주시, 신종 코로나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2.04 12:37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차단 총력 -

 

[안전재난과] 신종 코로나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 1.jpg

상주시가 최근 중국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 환자 증가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지난 13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상주시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는 정부의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지역 내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의료 및 방역반, 상황 총괄 및 재난지원반, 긴급생활 안정지원 및 자원봉사관리반, 긴급 통신지원 및 재난수습홍보반 등 4개반 6개부서로 구성하여 비상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선제적이고 단호한 조치를 시행 할 필요가 있는 만큼 인력시설장비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선제적 대응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