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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의회] 김성환 상주시체육회장, 상주시장 재선거 출마선언!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1.09 01:19   

-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 마쳐 -
- 김성환 후보 “지역 현안문제 최우선 챙기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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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주시체육회 민선 1대 김성환(65·사진)회장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오는 415일 치러지는 상주시장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회장은 지난 8일 상주시 서성동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에 당선되어 단절된 시정을 무리없이 추진하면서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활동영역 거점 마련 농산가공품 생산과 농산물 특화 스포츠도시 상주 브랜드화 등 상주시의 백년대계를 세워 실천하겠다."면서 공무원이 지역발전 도모와 뛰어난 역량 정책을 만들어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적용 상주시민센터를 만들어 재정적 지원을 통해 시민과 함께 행복한 정책을 개발·공유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하면서 상주시장 재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9일 오전 상주시선관위에 예비후보로 정식적으로 등록했다.

 

전날 기자회견에서 김 예비후보는 상주시가 처해 있는 상황이 혼란과 분열속에 있는 가운데, 진정한 시민통합의 시대를 열고, 다 함께 진정으로 지역을 걱정하며, 지방자치 시대 시민이 주인이 되어 후손들에게 살맛나는 고장, 앞으로도 형제자매와 같이 함께 살아갈 풍요로운 상주를 물려줘야겠다는 일념을 가지고 화합과 안정속에서 상주시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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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시장의 능력은 시민과 충분히 소통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때 추진력을 갖고 과감히 펼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시민과 사회단체 등 지역의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들과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지역의 핵심 산업인 농업 발전을 위해 농산물가공품 생산과 농산물 특화와 유통을 통한 판로개척을 통해 믿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정책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앞서 상주시가 추진해온 주요 현안 등을 잘 살펴 우선 시급한 과제들을 최우선적으로 챙겨 완성하는 것이 현재는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경천섬 일대를 잘 가꿔 전국 제일의 체류형 관광명소로 만들고, 각종체육시설을 확충해 스포츠도시 상주브랜드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의 모든 시설물에 대한 마스트플랜을 세워 관리 매뉴얼과 효율적인 진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 운영방안을 시민은 물론 공무원과 함께 검토하고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종합건설회사의 경영과 농협 간부를 지냈고, 경북도 생활체육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경제마인드를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행정은 물론 경제계, 정치계, 법조계, 문화체육계 등 폭넓은 인맥을 갖고 있고, 상주에서 태어나 단 한번도 주소지를 옮겨 본적이 없어 상주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잘 알기에 상주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고 소신을 밝혔다.

 

기자회견을 마무리를 하면서 김성환 예비후보는 현실 가능한 정책, 시민들의 고민과 걱정을 속 시원히 찾아 해결해 줄 수 있는 강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갖춘 후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우려하고 있는 지난달 1224일 당선된 민선 1기 상주체육회장직을 역임하게된 가운데, 이번 상주시장 재선거에 출마의 적정성에 대하여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공직자는 사퇴 후 시장 선거에 나설 수 있지만, 민간단체장인 체육회장은 사퇴 없이 출마할 수 있어, 현 김 예비후보는 그대로 상주체육회 회장직을 유지하면서 상주시장선거 출마에는 결격사유가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

 

또한 김 성환 예비후보의 약력을 살펴보면 상주시 화산동에서 태어나 줄곳 생활을 해왔으며, 종합건설회사의 경영과 농협 간부를 지냈고, 경북도 생활체육회 회장 역임,현재  자유한국당 상주.군위.의성.청송당협 자문위원, 상주소방서 행정자문위원회 단장, ()상주시장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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